수업 시작 후 5분(First Five Minutes), 수업 종료 전 5분(Final Five Minutes)은 학습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최초효과, 최신효과는10분 정도로 짧지만 가장 기억에 잘 남으며 수업에서 50% 정도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처음과 끝 5분을 잘 활용하도록 흥미유발, 질문 통한 배경지식 활성화, 1분 요약 등으로 수업 효과 극대화를 추구합니다.
한국에서 수업 중 학생들이 질문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초등 저학년까지만 해도 수업 중 질문이 많았지만 초등 고학년, 중학생이 되면서 질문 빈도는 급격히 줄어듭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급격히 높아지는 공부량에 대한 버거움을 느낍니다.
질문했다가 괜히 수업 방해하는 것이 아니냐는 두려움을 가지기도 합니다.
외대어학원은 한국형 유대인 학습법인 마이셀프학습법에 따라 학생이 질문이 새로운 배움의 시작이라는
생각을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수업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마이셀프학습법은 외대의 영어교육노하우와 최신 뇌과학 연구결과를 기반하여
외대어학연구소에서 개발, 외대어학원에서 활용하는 메타인지전략 학습법입니다.
한국외대 영어공부법의 핵심은 자신이 직접 소리내어 말하는 연습을 다양하게 반복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말할 수 없는 발음은 들리지 않습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눈으로 공부하는 것은 한계가 명확합니다.
외대어학원은 학생들 큰소리로 말하고, 자신의 소리를 들어보고 상대방 목소리와 비교하는 연습을 체계적으로 지도합니다.
귀찮더라도 Fiction(이야기, 시나리오, 대화)은 등장인물 목소리로 감정을 살려 직접 읽어보고, Non-fiction(설명문, 연설, 다큐)은 뉴스 앵커처럼 읽어 보기
선생님과 직접, 혹은 친구들끼리 배운 내용을 짝, 그룹으로 대화해 보거나, 교실 앞에 나와 영어 1분 스피치해보기
학생들이 머리 속에서 영어로 생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각하는 것을 직접 소리를 내어 영어로 표현해보기.